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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 일대일로 계획지난 3월 26일, 바이든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 통화했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나는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지원하는 근본적으로 (일대일로와) 유사한 이니셔티브를 민주주의 국가들로부터 끌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바이든 대통령의 중국 견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날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도 “내가 보는 앞에서 중국이 최강국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했었다. 이후 중국과 갈등을 빚는 존슨 총리와 통화해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견제를 논의한 것이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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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4.0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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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개최 D-121일지난 3월 23일, 도쿄 올림픽 성화봉송이 후쿠시마에서 시작됐다. 1년 전 같은 날,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 연기를 공식 발표했었다. 성화 봉송이 시작된 마당이니, 이제 도쿄 올림픽 개최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물론 넘어야 할 산은 한, 두 개가 아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가 요시히데 총리도 불참한 성화 출발식. 후쿠시마 현의 축구시설 J빌리지에서 거행된 행사에는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 등만 참석했다. 간소한 행사였다.첫 성화 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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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3.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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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미중 고위급 회담지난 3월 18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미중 고위급 회담이 열렸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고위급 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은 거친 신경전을 펼쳤다. 특별히 미국의 한일 순방에 관해, 중국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민반응을 했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함께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인 일본, 한국과 회담을 끝내고 막 돌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중국은 한일 양국이 중국의 긴밀한 무역 파트너라면서 미국 중심의 일방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블링컨 장관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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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3.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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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건 마클 왕손빈의 충격적인 폭로지난 3월 7일, 미국 CBS 방송에서 방영된 영국의 메건 마클 왕손빈의 폭로가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한 대담에서, 해리 왕자와 결혼한 마클은 영국 왕실에서 생활할 당시에 너무 힘들어서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심정을 밝혔다.또 왕실은 자기 아들 ‘아치’의 피부색을 우려해 왕자로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마클은 영국 왕실을 떠난 배경을 폭로하면서 “순진한 상태에서 영국 왕실에 들어갔다. 왕실 가족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마클은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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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3.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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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인구 감소지난 3월 3일, ‘천만 서울’로 불리던 서울시 인구가 1988년 이후 32년 만에 1,0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서울시간 내국인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 등록인구 집계 결과, 2020년 말 기준 서울 인구는 991만 1,088명이라고 밝힌 것이다.2019년 대비 내국인은 6만 명(-0.62%), 외국인은 4만 명(-13.93%)이 감소했다. 내국인 인구는 2016년부터 1,000만 명 미만을 기록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인구까지 줄어든 것이 전체 인구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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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3.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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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는 자동차의 새로운 개념스마트폰은 통화 기능이 있는 휴대용 컴퓨터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보급은 모바일 컴퓨터 시대의 개막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 이제는 스마트카 시장이 달궈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카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리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다.어떤 자동차 브랜드도 스마트카에 대한 글로벌 스탠더드를 제시하지 못했다. 기존 자동차 브랜드에서부터,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제작에 참여한 스마트카는 개념을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상황은 기왕의 자동차 개념에 IT전자 기술력을 반영하는 수준이다.그러나 스마트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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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3.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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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USB에 대한 상상력키에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코드명J’(1995)는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스마트폰도 고안되지 않았던 시대의 상상력이라고 하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다. 영화 발표 당시, 한국은 무선호출기에서 휴대폰으로 옮기는 시기였다.영화 속 시간은 바로 올해 2021년이다. 대기업이 세계를 지배하고, 치료법도 없는 질병, 신종 신경쇠약증 NAS가 인류를 위협한다. 로텍스를 비롯, 대기업에 반발하는 지하 저항 단체가 생겨나 무장 투쟁을 전개하고 대기업의 컴퓨터에 침입하려 한다.저항 단체 공격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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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2.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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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인 장치 스마트워치지난 1월 12일, 독일 도이체벨레(DW) 방송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전에 스마트워치로 미리 결과를 알 수 있다며, 이것이 앞으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워치의 웨어러블 건강기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방송은 이런 가능성의 사례를 미국에서 찾았다. 미국 뉴욕의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연구진은 애플워치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 7일 전부터 심박변이도(HRV)의 변화를 추적했고, 이것으로 조사 대상자의 면역체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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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2.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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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마트폰 판매 증가 가능성지난 2월 3일,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2021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15억 4,066만 대로 전년(13억 7,872만 대) 대비 11.4%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나온 의외의 전망치였다.가트너는 스마트폰 시장 회복의 배경으로는 개선된 소비심리, 스마트폰 교체수요, 중저가 5G 스마트폰 출시, 주요국의 5G 네트워크 가용성 확대 등을 꼽았다. 경제 사정은 나빠졌지만, 스마트폰 구매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것이었다.가트너가 추산한 2021년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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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2.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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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적자 LG 스마트폰 매각설지난 1월 20일,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의 현재와 미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 됐다는 것이 경영진의 뜻”이라는 뉴스를 내보냈다. 6년째 적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것이었다.다음날인 1월 21일, 충격적인 뉴스가 뒤를 이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인수할 잠재적 후보로 구글과 페이스북, 폭스바겐, 베트남 빈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매각은 기정사실에, 인수기업만 남은 상황이었다.1월 25일에도 후속 보도가 나왔다. LG전자는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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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2.0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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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기상 이변 발생지난 1월 13일, 사막기후 지대 알제리 아인세프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고 눈보라가 휘날린 일이 벌어졌다. 다음날 14일에는 사우디 남서부 아시르가 50년 만에 영하 2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내렸다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이보다 1주일 앞선 지난 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아열대기후 대만에도 한파가 발생해 126명이 사망했다. 1월 평균 기온이 13-16도로 따뜻한 대만은 난방시설이 없어, 예년보다 6, 7도 정도 기온이 떨어지자 이런 일이 벌어졌다.지중해성 온난기후 스페인 상황도 비슷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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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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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봉쇄 확대와 주요국 주가 하락지난 1월 15일,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럽 주요국의 규제 강화 여파였다.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유럽 각국은 기본 생활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시작한 것이다.이런 유럽 각국의 대응에 대해,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7% 하락한 6,735.71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 지수는 1.44% 내린 13,787.7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프랑스 파리 CAC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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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1.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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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지사의 긴급사태 선언2021년 개막과 함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위기를 맞았다. 경기 위축을 우려해 코로나19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다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일본 도쿄도 지사에게 일격을 당했기 때문이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일본의 코로나19 사태는 심각하다. 확진자가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늘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 1월 2일, 고이케 지사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장이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재생담당상을 만나 긴급사태 선언을 요청했다.형식상 요청. 하지만 요청 후 텔레비전 기자회견까지 벌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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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1.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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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28년 미중 경제 역전 전망지난 12월 25일, 영국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소(CEBR)는 “중국이 2028년에는 미국 경제 규모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연구소는 과거에 2033년이 되어야, 미중 경제 역전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5년 앞당긴 것이다.CEBR이 미중 경제 역전 시기를 단축한 이유는 코로나19 때문. CEBR은 “중국은 코로나19에 즉각 반응했고, 그 결과 다른 나라에 비해 경제적 피해가 덜했다”며, “지난 2020년 중국은 2% GDP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CEB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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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1.01.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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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국·호주·인도 2021년 G7에 ‘게스트 국가’로 초청역사의 변곡점에는 언제나 영국이 있었다. Jeremy Black의 『Britain and Europe(A Short History)』(2019)은 영국이 유럽에 끼친 영향을 설명하는 책 같다. 하지만 내용은 영국이 유럽뿐 아니라, 세계를 움직인 사실을 기술한다.지난 한 주는 중국과 호주 관계가 세계 주요 언론의 톱뉴스로 등장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영국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 시대가 저무는 2020년 세밑, 영국은 다시 한번 세계 질서를 조율하는 균형자의 입장을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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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0.12.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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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접종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영국. 세계 주요국 수장 가운데 최초로 보리스 존슨 총리가 감염되었고, 이후 내각의 일부 각료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월 12일 현재, 총확진자는 1,811,381명, 사망자는 63,554명을 기록했다.지난 12월 8일, 그런 영국에서 또 한 번의 세계 최초가 발생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것이다. 영국 공영 BBC 방송은 첫 접종자는 북아일랜드 에니스킬린 출신 90살 여성 마거릿 키넌이라고 전했다.이날 오전 6시 31분, 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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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0.12.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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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곡 ‘라이프 고즈 온’ 싱글 차트 ‘핫100’ 1위BTS(방탄소년단)이 역사에 남을 일을 했다. 신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se on)’으로 또다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른 것이다. 주목할 것은 한국어 노랫말로 된 곡이라는 점. 빌보드 역사상 한국어 노래가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지난 11월 30일, 빌보드는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곡은 BTS가 지난 20일 발표한 새 앨범 “비(BE)”의 타이틀곡. 후렴을 뺀 대부분의 노랫말이 한국어. BTS는 미국 대중가요 인기차트에서 한국 가요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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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0.12.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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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부장, 센가쿠 열도는 중국 영토왕이 외교부장의 한일 방문이 연일 화제이다. 지난 11월 24일, 일본을 먼저 방문한 왕이 부장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의 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센카쿠 열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발언이었다.일본 정치권이 발칵 뒤집힌 것은 당연한 일. 사흘 뒤인 11월 27일, NHK는 집권 자민당 외교부회에서 “왕이 외교부장의 발언에 대해 그 자리에서 바로 반론했어야 한다”며 모테기 외무상에 대한 비판론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상황은 이렇다. 외교장관 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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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0.11.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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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푸트라자야 비전 2040지난 11월 2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화상 정상회의를 열고 ‘2020 쿠알라룸푸르 선언’을 채택했다. ‘2020 쿠알라룸푸르 선언’에는 미래 계획 새 비전 ‘APEC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을 포함하고 있다.APEC 정상들은 선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코로나19 유행병과 이의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성공적으로 회복시키겠다는 결정으로 단결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민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건강을 지키고 이 지역을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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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0.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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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개발 가능성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제약회사 바이오엔테크 연합이다. 전문가들은 이들 연합의 백신이 코로나19 팬데믹을 종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12일, 바이오엔테크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우구르 사힌은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우리가 만든) 이 백신으로 코로나19를 끝낼 수 있는지 묻는다면 내 대답은 예스(Yes)”라고 자신 있게 말한 소식을 보도했다.사힌 CEO는 “증상을 보이는 감염에서만 보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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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미래전략가
2020.11.16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