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비즈니스 위한 ‘미팅 패키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올 연말까지 이벤트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국내 호텔 최초로 HACCP 인증을 획득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및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올 12월31일까지 장기간 ‘맞춤형 미팅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미팅 패키지는 최소 10명 이상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미팅 패키지에는 룸 렌털을 포함해 LCD 프로젝터 및 스크린, 플립 차트, 강연대 및 마이크 등 다양한 사무용품들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갓 구운 크라상, 미니 데니시, 페이스트리 및 신선한 계절 과일과 함께 제공되는 커피 브레이크 2회와 비즈니스 런치 세트가 포함된다.

미팅 룸 1일 사용 및 중식, 커피 등이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8만~9만원이다. 객실 사용이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24만~26만5000원이다. 미팅 패키지 사용은 예약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최소 10인 이상 그룹이 사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오후 5시까지며 5시 이후에는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문의 : 02-559-7770

“봄 딸기의 상큼함에 취해보세요”
밀레니엄힐튼 ‘팜코트’, 4월까지 딸기축제

밀레니엄 서울힐튼 로비 라운지 ‘팜코트(Palm Court)’에서는 제철을 맞은 싱싱한 딸기를 이용한 ‘딸기축제’를 3월과 4월 두 달간 선보인다.

신선한 최상품 딸기만을 엄선해 마련되는 이번 딸기축제에서는 ‘달콤하게 절인 딸기와 초콜릿 케이크(1만4000원)’를 비롯해 ‘초콜릿을 입힌 딸기 치즈 케이크(1만5000원)’, ‘딸기와 망고 셔벗(1만3500원)’, ‘딸기와 초콜릿을 곁들인 크레페 수제트(1만4500원)’, ‘딸기 타르트와 녹차 아이스크림(1만5000원)‘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C의 함량이 최고 수준으로 높아(100g당 80mg) 귤보다 1.5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아 딸기 6, 7알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으며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문의 : 02-317-3058

생산성은 높이고 기능은 다양하게
한국후지제록스, 컬러 인쇄 시스템 700DCP 출시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는 주문형 컬러 디지털 인쇄 시스템 ‘700 Digital Color Press(이하 700 DCP)’를 출시하고 시장 성장률이 높은 중소형 컬러 인쇄 시장의 적극 공략에 나섰다.

후지제록스 내 시장조사그룹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 중소형 컬러 인쇄 시장은 2012년까지 연간 23%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한국후지제록스가 이번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700DCP는 월 인쇄량이 1만5000매에서 5만매에 달하는 중소 규모의 인쇄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디지털 컬러 인쇄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가장 적합한 기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00DCP는 후지제록스의 기존 컬러 인쇄 라인업을 보완한 컬러 인쇄 시스템으로 개선된 인쇄 속도와 진보된 시스템 등 컬러 인쇄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2400dpi의 해상도에 A4 사이즈 단면 풀 컬러 인쇄 기준으로 분당 70매의 속도로 인쇄가 가능한 제품이다.

양영재단·수당재단, 장학금 7억원 수여
대학생 92명, 고등학생 60명에 전달

양영재단·수당재단(이사장 김상홍 삼양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2월24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09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두 재단은 이날 국내 33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92명과 고등학생 60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한 학생들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학생 가운데 학교 추천을 받아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양영재단·수당재단은 지금까지 2만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420여명의 대학교수에게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국내 최초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은 지난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했다.

수당재단은 1968년 김연수 회장과 자녀들이 설립했으며 ‘수당상’을 제정해 매년 5월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분들을 선정해 총 3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생생한 소리 그대로 책을 읽는다
토키앤북스, 광어학기 ‘토키909’ 인기

토키앤북스(www.talkey.co.kr)의 광어학기 ‘토키909’는 책의 녹음을 완벽하게 읽어낸다는 점에서 출판 미디어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핵심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의 원하는 부분에 갖다 대면 즉각 읽어내어 마치 원어민 교사가 곁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의 첨단 기술로, 꿈의 말 하는 책(Talk- book,) 시대 개막을 본격 예고하는 제품인 것.

‘토키909’는 책 읽기, 반복 듣기, 순간 녹음 듣고 발음 교정, 장시간 녹음, 장시간 듣기 기능 등을 다 갖추었다. 좌, 우로 이동 안전버튼으로 작동시키고 얇고 가벼우며 충격에 강하고 선명한 컬러 화질의 LCD에 표시를 보면서 누구나 쉽게 단순 조작으로 들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보호 회로가 작동해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기능이 있다.
내·외관 재질을 PC/ 인서트 나사 방식, 충전, 이어폰, 다운로드, 이동USB, 미니SD카드, 리튬 배터리(탈부착) 등 고급 휴대폰 제조 공정과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토키앤북스는 단순히 ‘토키’를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출판사와 협력해 전용교재 공급, 기존 교재의 수준별 교재, 동화, 동요, 팝송, 만화, 캡쳐-북 등을 사용자 단체별 또는 개인 주문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맞춤형 자기 주도적 방식의 다양한 어학 프로그램 교재 등을 개발해가고 있다.

현재 KBS 하나둘셋 유치원 프로그램을 한국방송출판과 제휴해 영아과정(4단계), 유아과정(4단계), 유치과정(4단계) 등 총 12단계의 한국어 교재와 기초영어과정인 메가폰 잉글리쉬(6단계) 영어교재를 특수 출판해 ‘토키’라는 광어학기로 원음 그대로를 책에서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토키엔북스의 김인환 이사는 “말하는 책(Talk- book)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시도이며 기존 어학기보다 기능이 한 차원 더 높아졌다”며 “토키앤북스가 선두에서 어학 습득의 새로운 장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리점 문의 : 02)352-1902

“흔들어라! 입안이 색다를 것이다”
롯데칠성음료, 젤리탄산음료 ‘아일락 쉐이킷 붐붐’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흔들어 마시는 젤리탄산음료 ‘아일락 쉐이킷 붐붐(오렌지맛ㆍ파인애플맛, 185ml, 900원)’을 출시했다.

‘절대로 흔들면 안 된다’는 탄산음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아일락 쉐이킷 붐붐’은 즐겁고 신나게 흔들어야 마실 수 있는 젤리 탄산음료이다. 차갑게 냉장된 ‘아일락 쉐이킷 붐붐’은 내용물이 젤리 형태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흔들어 주는 강도와 횟수에 따라 젤리가 부서지며 크기나 식감이 달라진다. 흔드는 과정에서 톡 쏘는 탄산과 말캉말캉한 젤리가 오렌지맛/파인애플맛과 어우러져 절묘한 맛의 향연을 연출해 낸다. 달콤한 과일맛으로 첫 느낌을 받으면 톡톡 튀는 탄산이 자극을 주고 젤리의 독특한 목넘김이 마무리를 짓는다. 탄산과 젤리는 포만감을 줘 출출할 때는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롯데칠성은 ‘아일락 쉐이킷 붐붐’만의 독특한 음용 방법과 새로운 맛, 새로운 느낌이 어울리는 10대 청소년들을 주요 타깃으로 보고 있다. 구매 접근이 쉬운 편의점과 소매점 등에 돌출 POP를 설치해 소비자 구매접점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샘플링을 통해 인지도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어도비 플래시, 엔터프라이즈 강세
한국어도비, 관련 애플리케이션 1억2000건 돌파

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adobe.com/kr)는 최근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Adobe Flash Platform)의 런타임 최신 버전이 매우 경이적인 속도로 보급되고 있으며, 가트너 그룹에 의해 어도비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 기술이 최고의 평가를 받는 등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전기기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풍부한 인터넷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의 핵심 런타임인 ‘어도비 에어’는 출시된 지 1년도 안 된 짧은 기간에 관련 애플리케이션 1억2000건 돌파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은 출시 2개월 만에 전 세계 컴퓨터 보급률 55%에 달하며 올 상반기 안에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플래시 플레이어 이전 버전들의 보급 속도를 월등히 능가하는 것이다.

또한 세계적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2008 Ajax기술 및 RIA플랫폼 분야 시장조사’ 결과 어도비가 우수한 플래시 플랫폼 기술과 기업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관련 분야 20개 평가 대상 중 유일하게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엔터프라이즈(EP)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정리=김진욱 기자 (action@ermedia.net)


키워드

#비즈브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