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바, 한국창업전략연구소(소장:이경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후원으로 프랜차이즈 해외진출관련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 FTA시대를 대비한 프랜차이즈의 중국진출방안’을 주제로 중국상표법에 대한 설명회를 중국 법무법인 입방과 함께 3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진행한다.

해외진출 세미나 개최와 함께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의 글로벌 진출성공을 위한 '프랜차이즈 해외경영실무 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경험과 현지 정보, 전문 인력 등의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형 전문가적 역량을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랜차이즈 해외경영실무 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해외연수과정 및 별도의 세미나 개최 등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본 교육 대상자로는 프랜차이즈 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가맹점주뿐 아니라, 해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대학생 등 청년창업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우선 기본과정에서는 글로벌프랜차이즈 시장 동향과 프랜차이즈해외진출을 위한 법률이해,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case study, 해외금융과 자금조달, 해외시장조사전략, 프랜차이즈 해외진출유형과 성과분석을 교육한다.

 교육 일정은 3월 28일(금)~3월 29일(토)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창업전략연구소 교육장(3호선신사역 5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되며, 수강비용은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다. 30명 정원으로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한국창업전략연구소 글로벌경영아카데미(GMA) 02-716-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