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프랜차이즈 지원자들을 적극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맥도날드는 기존 맥도날드 가맹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너들을 초청해 지원자들과의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진솔한 성공담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사업은 본사와 지원자와의 공동 투자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최대화해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 레스토랑 운영을 본업으로 운영하고, 일정 기간 동안 체계적인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맥도날드 한연미 프랜차이즈 이사는 “맥도날드 가맹 사업에 대한 문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오너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열정 넘치는 지원자들이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표본으로 자리잡은 맥도날드의 시스템과 사업 성공 노하우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