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현판식에서 조동민 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직원들이 현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29일 서울 서초동 월헌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초시대’를 선언했다.

지난 3월 말 종전의 서울 능동에서 현재의 서초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현판식에는 조동민 회장을 포함해 협회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서초시대를 축하했다.

조동민 회장은 이날 “서초시대 개막을 계기로 협회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선도해 대한민국 고용과 성장의 성공신화를 창조하고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성공 견인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서초동 사무국은 2층에 위치한 238㎡ 규모의 사무공간과 지하 1층에 337㎡ 면적의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