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절강성 지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MOU 체결

 

실내 환경서비스업체인 '반딧불이'(www.ezco.co.kr)는 5 월 10 일  베이징 중국프랜차이즈박람회장에서  절강성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위한 MOU 를 체결했다.2013년  10월 북경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두번 째 중국 진출 계약이다.

 

이번 절강성 사업 파트너는 이미 중국에서 건물관리 및 환경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건물 관리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망사업을 찾다가 반딧불이를 알게 됐다.

 

절강성 사업을 전개할 오해빈 총경리는  중국의 경우 환경여건이 열악해서  실내 환경사업의 전망이 밝다고 말한다.반딧불이는 실내 환경관련 시공공증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았는데  새집증후군 악취제거 곰팡이 제거 먼지다듬이 등 실내환경서비스 8가지와  빌딩증후군 아토피서비스  등 예방관련 사비스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60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고객은 새집 입주자나 아토피증후군을 가진 고객들이다.  서비스 비용은 서비스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당 2 만원선.반딧불이의 함수진 대표는 명품실내서비스로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도전하는   글로벌 유망서비스  프랜차이즈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한다.반딧불이는 일반 가정은 물론 대기업 등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딧불이 사업을 창업하는데 필요한 투자비는가맹비 각종 장비비 교육비를 포함해 약3900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