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이 공모한 ‘시니어 비즈플라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시니어 비즈플라자는 40세 이상 시니어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기관으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맡아 운영한다.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억3000만원씩 모두 3억9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한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지원 ▲우수 아이템에 대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부터 시니어 비즈플라자를 본격 가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