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진푸드빌 요거프레소 제공

멀티디저트 카페 현진푸드빌의 요거프레소가 올해 3월 6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연내 8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요거프레소는 지난 3월 부산지사 설립과 함께 600호점을 오픈했으며, 5개월만인 올해 8월 700호점이 개점할 예정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하반기 800호점 오픈도 가능하다는 것이 요거프레소 측의 전망이다.

2005년 1호 가맹점을 오픈한 요거프레소는 최근 2년 동안 놀랄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100개 매장 당 걸리는 오픈 주기도 1년에서 5개월로 단축됐다.

요거프레소 장수연 본부장은 “요거프레소의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에는 메리시리즈 등 다양한 메뉴 개발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높아진 브랜드 경쟁력에 있다”며 “다년간의 창업 노하우로 700호에 이르는 많은 가맹점을 확보해 전국구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