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종류가 다양한 요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프랜차이즈라는 용어만 들어도 외식이라는 단어가 생각날 만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외식사업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만큼 성공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2007년 기준으로 국내 외식시장 규모는 57조 원으로써, 규모가 너무 방대해 어떤 아이템으로 어떤 기업을 만나느냐가 성공의 관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외식사업이 다른 사업에 비해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덜 요구되며 각 창업 형태의 장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은 주로 외식사업을 창업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하나의 프랜차이즈가 성공하기도 힘든 치열한 시장에서 출시 브랜드의 잇따른 성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업이 있다.

㈜후인은 치킨브랜드 ‘화덕에 꾸운 닭’을 통해 화덕치킨을 가장 먼저 탄생시킨 기업으로 그 성공에 이어 화덕삼겹살을 내세운 삼겹살체인점 '화덕에 꾸운 삼겹살'을 론칭했다. 론칭 후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었고, 1호점인 건대점의 경우엔 일 매출 최대 560만원에 달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화꾸닭, 화꾸삼의 연이은 성공 요인은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 분석과 그간 쌓아온 외식사업에 대한 경험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고기체인점 ‘화덕에 꾸운 삼겹살’ 가맹점주들은 “고기창업을 최종적으로 선택한 후 아이템과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을 알아보던 중에 ㈜후인을 알게 되었고, 현재의 대세 외식아이템인 ‘화덕’을 가장 먼저 탄생시킨 점에서 원조가 주는 힘에 매료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화덕에꾸운삼겹살(이하 화꾸삼)’은 광주첨단, 충주교통대점이 오픈 예정 중이며 고기집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화꾸삼’의 창업문의는 본사 홈페이지(http://www.hwaggus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