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돈치킨 중국 사업설명회 현장]

2011년부터 4년째 힐링캠프 MC로 자리를 잡고 있는 방송인 이경규가 중국에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을 오픈하였다. 지난 26일 168회 차 방송에서 이경규는 게스트 김종국과의 대화 도중 “북경에 치킨집을 열었다. 중국 현지인들에게 물어봤더니 다 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경규가 오픈한 치킨 전문점은 ‘돈치킨’(www.donchicken.co.kr)으로 프리미엄 오븐구이를 앞세워 기름기 없는 건강한 맛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10월 문을 연 ‘돈치킨’ 산리툰소호점은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류 음식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 한국의 ‘치맥’ 문화가 알려진 뒤로 한국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왔다. 그 가운데 ‘돈치킨’은 건강한 한국의 오븐구이 치킨맛을 그대로 전하며 ‘웰빙 치킨’으로서 점차 인기를 끌고 있던 것.

 

중국 1호점이었던 산리툰소호점 이후로도 올 상반기부터 다른 중국 대도시에서도 돈치킨 매장이 연이어 문을 연다고 하니 한동안 그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진출 성공을 기념하여 ‘돈치킨’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3無 혜택 제도를 실시한다.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으로 해당 기간 중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비와 교육비, 기타 로열티 3가지 비용을 면제시켜 주는 것이다.

 

돈치킨은 이와 관련해 “혼자 살고자 하는 마인드를 버리고,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간구해 볼 것”이라고 밝히며 “돈치킨만의 다양한 지원 제도가 기존 가맹점주 및 예비창업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2247-660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