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세대의 제2 인생설계를 지원하고자 고용노동부와 글로벌외식문화기업 CJ푸드빌(www.cjfoodville.co.kr)이 함께 설립한 ‘CJ푸드빌 상생아카데미’가 올 해 첫 수강생을 모집한다.
 

‘CJ푸드빌 상생아카데미’는 외식 창업을 계획하는 퇴직자, 혹은 전직 예정자들의 신청을 받아 전 과정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약 3대 1의 경쟁률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여 이미 300여 명의 ‘예비 사장님’을 배출, ‘은퇴자 창업사관학교’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은퇴나 전직을 앞둔 만 45세 이상의 중장년층 지원자의 신청을 받아 매번 40여 명을 기수 별로 교육중인 상생 아카데미는 이번 8기에도 48명을 대상으로 창업 시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생 아카데미 8기 과정은 2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교육생은 전액 무료로 수강을 받으며 단순히 요리법 이외에도 커피(음료) 전문점, 베이커리(디저트) 전문점, 파스타(브런치) 전문점의 매장 운영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창업 교육을 받는다.

 

이번 ‘CJ푸드빌 상생아카데미’ 8기 모집 기간은 1월 14일에서 2월 8일까지. 참여 신청은 CJ푸드빌 홈페이지(www.cjfoodville.co.kr)에 방문하여 지원서 다운로드 후 모집요강의 신청방법에 따라 지원할 수 있다.

 

참가문의 : 02-526-8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