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부화재

자녀에게 경제 관념을 키워주고, 경제적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선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동부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한번 가입으로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생활질환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을 지난 3일 출시했다.

우리아이 첫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영유아기에 이용 가능성이 높은 응급실에 대한 응급실내원보험금을 보장 해준다는 점이다.

응급실내원보험금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응급실 내원시 실손의료비 특별약관에 따른 보험금 외에 응급실 내원에 대한 위로금을 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총 20가지의 생활질환과 골절 진단비 및 수술비, 깁스치료비, 식중독 입원비 지원으로 활동이 왕성한 자녀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하다.

환급금 수령으로 자녀 교육자금으로 쓸 수도 있다. 상해질병50%이상후유장해(가입금액 100% 환급) 특별약관을 이용하여 특정 기간(5,7,10년 중 선택가능)이 경과한 후면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100세만기 보험상품은 환급금 또한 100세 시점에 지급하여 그 활용도가 낮았으나 이 상품은 보장기간과 환급금 수준을 실용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우리아이 첫 보험은 치아 담보를 도입하여 3~9세까지 유치에 대한 보존치료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6~60세까지 영구치에 대한 보존치료와 보철치료까지 보장한다. 별도의 치아보험을 추가 가입하지 않고도 우리아이 첫 보험의 특약가입을 통해 자녀를 위한 치아전용보험까지 동시에 가입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다자녀가정(자녀3인이상)에서 가입하는 고객에게 보험료를 3%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