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즈엔터테인먼트(기획총괄이사 알렉스 리)와 희망이음(대표 서경수)이 18일 문화예술인들이 대중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희망이음교육 및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희망이음 재능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협약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홍보 활동 추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연예인들은 희망이음밥차 식사봉사를 비롯한 나눔공연 등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 기부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알렉스 리 스타엔즈엔터테인먼트 기획총괄이사는 “평소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나눔활동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희망이음과의 재능나눔 협약을 통해 더욱 폭 넓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엔즈엔터테인먼트는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사랑의 물품 나누기, 재능기부, 다문화교육, 자선공연 등의 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