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간 경기침체에 따른 실직 및 취업난, 전·월세 가격 급등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으로 가계부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전국 가계부채 총액은 1100조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는 2002년 465조원 규모에서 10여 년만에 두 배를 훌쩍 넘긴 수치다.

이처럼 가계 부채 급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 꼽을 수 있으나, 우선 오르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 수입, 청년 실업자의 양산, 집이나 차량을 담보로 사업을 하는 자업업자 등 다양하다. 특히 우려스러운 원인은 기대출의 연채를 막기 위한 돌려막기로 눈덩이처럼 커진 채무 압박이다.

이에 따라 개인회생 신청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사람만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결국 빚더미에 허덕이는 서민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을 신청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회생 중인 서민층은 장기불황으로 월 변제금을 법원에 내고 나면 늘어나는 생활비와 자녀들의 학자금, 전세 재계약 등 주거비 같은 생계형 가계운용 자금이 필요함에도 낮은 신용등급과 담보물 부재로 금융권의 대출이용이 제한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부당한 수수료, 비싼 고금리의 불법 사금융 시장으로 몰리거나, 보이스피싱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 게 현실이다.

이같은 어렵고 급한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대출을 받더라도 정식 인가 업체를 통해 대출 받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정식 대부업 인가업체인 늘푸른론(대표 정희빈)은 부채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대출을 진행할 때 전문 상담사를 통해 대출 신청시 유의점 및 실질적 정보를 미리 파악해 제공함으로써 불법대출의 피해자를 줄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늘푸른론은 법정비용 외 일체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고 있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으려는 개인회생 및 파산면책 대상자, 신용회복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해 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개인회생대출 ▲개인회생중 대출 ▲개인회생사건번호 대출 ▲사건번호 대출 ▲신용회복 대출 ▲파산면책 대출 등 다양한 맞춤형 대출상품들을 운영, 사업 및 가계 운영자금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정희빈 대표는 “앞으로도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대출상품을 적극적으로 운용해 고객 입장에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출을 진행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늘푸른론 홈페이지의 ‘빠른상담 요청신청(www.evergreenloan.co.kr)이나 상담전화 1599-9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