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온갖 꽃들이 거리를 물들이는 봄이 왔다. 그러나, 봄이 임신부들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꽃가루를 통한 알레르기성 비염부터 시작해서 황사, 미세먼지 등은 호흡기를 통해 임신부의 건강 뿐 아니라 뱃속의 아기의 건강까지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하은희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입방미터(㎥)당 10마이크로그램(㎍) 상승할 경우, 기형아의 출산율은 최대 16% 높아지고, 저체중아 출산 위험과 사산위험이 각각 7%와 8%씩 증가했다. 이러한 위험 속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신부들이 대처해야할 하나의 대안으로 임신 중 가입하는 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태아 보험이란, 출생 직후부터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상해사고에 대비해 가입하는 것으로, 특히 선천이상보장, 저체중 보장, 주산기질환 보장 등은 임신 중 가입했을 때에만 보장받을 수 있는 사항들로 매우 중요하다. 특히, 5월이 가정의 달인만큼 아기를 위한 중요한 보장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천이상은 신체 일부분의 구조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한 것으로, 기형을 말한다. 선천이상은 일반 질병과 달리 분류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가입한 보험을 통해서만 실손의료비 특약과 선천이상 특약에서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꼭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선천이상 특약의 가입 시기는 임신 22주까지 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월 가정의 달 현재,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CI보험), 메리츠화재(내 맘같은 보험), LIG손해보험(희망플러스자녀보험), 동부화재, 동양생명, 신한생명 등 여러 보험회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보험회사에 따라 상품의 종류와 보장내용이 달라지고 만기환급 여부, 납입기간, 선천이상 등의 여러 가지 특약의 설정에 따라 가격과 보장범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보험회사 상품들의 장단점을 안내해 주고 주의사항과 최신정보를 안내 해 줄 수 있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아기이름을 보험회사에 알리는 것(등재)과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어 계약자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정상적인 보험료의 납입을 체크하여 실효로 인해 보장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도 5월 가정의 달에는 매우 중요할 것이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인슈랩(www.okinsu.kr)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0세만기와 100세만기의 상품에 대한 장단점을 안내해 줄 수 있는 15개 보험회사별 설계서의 비교표와 견적, 가입순위와 가입 시기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입 기준이 까다로운 인공수정과 시험관 쌍둥이의 보험 정보 또한 최신내용으로 제공하고, 아기이름을 보험회사에 알리는 것(등재)와 보험금 청구대행 그리고 보험료 납입체크알림 전담부서를 마련하여 계약자들에게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다.

그리고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100%기프티콘과 추첨선물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어서 보험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중한 내 자녀를 위한 첫 보험. 5월 가정의 달에는, 사은품이나 선물보다는 보장과 서비스를 신중하고 꼼꼼하게 비교하여,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꼭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