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8일 목요일부터 20일 토요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관에서 열리는 제 11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수제갈비'(www.sujegalbi.com)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수제갈비는 '스테이크수제갈비'라는 메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테이크 수제갈비는  2cm 이상의 두께로 일반 갈비 전문점보다 3배 이상의 두꺼운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인공 캬라멜 소스 대신 배즙과 같은 천연재료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수제갈비를 한번 맛본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금 방문한다는 후문.

더불어 수제갈비의 본사 ㈜음식점닥터는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회생시키겠다.'는 모토를 지키고 있다. 업종 변경 창업으로 다시 한번 성공의 가도를 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 한 예로 수제갈비 오산점을 오픈하기 전 월 매출 3,000만원대의 매장을 오픈 후 월 매출 1억 4,000만원으로 변화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제갈비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제 1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제갈비의 이혜주 대표는 박람회 기간동안 수제갈비 부스(제 1전시장)에서 오후 3시 선착순 10명에게 외식 창업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