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에 주목 받는 업체가 있다. 망한 가게를 대박가게로 변신시킨다는 ‘구신짬뽕’이 바로 그 주인공.

창업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과 상권이 후미져도 대박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최근 실제 사례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장사가 잘 되지 않아 폐업을 고려하는 점주에게 희소식이다. 월세에 인건비에 기타 고정비로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구신짬뽕 부천점 점주는 “창업비용은 거의 들지 않으면서 확실한 매출이 오를 수 있는 아이템이 절실했다.”며 “본사상담에 이어 실제 다른 가맹점을 살펴보고 확신이 섰다”고 말했다.

맛과 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구신짬뽕의 짬뽕은 이미 인기메뉴다. 지금은 안정적인 매장운영과 자리를 잡은 매출덕에 통장에 가져가는 순수익이 남부럽지 않다고.

김희철(구신짬뽕 본사)대표는 “창업을 이제 막 시작한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초기비용으로 ‘구신짬뽕’을 가맹하시기 바랍니다”면서 “가게가 잘 안돌아간다면 더 ‘구신짬뽕’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1955~1963년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생계형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10곳 중 7곳은 5년 내 폐업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생계형 창업의 대표 업종인 치킨점의 경우 창업 1년만 절반 이상인 55%가 망하고, 5년 뒤에는 18%만 겨우 살아남는 것.

때문에 ‘돈이 거의 들지않는’ 매장 운영노하우를 무기로 오픈 3개월이 채 되지 않는 상황에서 10여개의 가맹점을 모으며, 창업트렌드를 리딩하는 중국집 창업 브랜드 ‘구신짬뽕(대표 김희철)’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구신짬뽕’은 프랜차이즈 마케팅 대행 전문기업 ‘상지’에서 개발한 시스템화된 소자본 중식 창업화 브랜드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망하지 않는 창업’이 가능한 이유를 ▲일반적인 상식인 점심장사로 매출중심의 '중국음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점심뿐만 아니라 볼륨이 큰 저녁매출을 잡았다는 점 ▲1인분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푸짐한 양에 맛까지 더했다는 점 ▲마케팅전문 본사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크게 세 가지를 꼽았다.

한편 구신짬뽕은 인테리어비용의 본사수익을 완전 배제, 주방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조리법 개발, 직거래 유통을 통한 식자재원가 절감 등을 저렴한 창업비용의 비법으로 소개했다. 문의 1588-7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