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잠못 이루는 여름 밤, 생맥주 공법으로 업그레이드된 칭따오 순생이 눈길을 끈다. 칭따오 맥주는 독일의 맥주 제조 기술과 아시아인이 선호하는 독특한 맛이 합쳐져 탄생한 아시아 대표 맥주다.

112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칭따오만의 독특한 홉의 풍미와 자스민향, 시원한 목 넘김은 산뜻하면서 깔끔한 맛을 선사해 음식과 궁합이 좋다.

생맥주 제조 공법인 드래프트 공법을 사용해 칭따오 맥주 특유의 깔끔하면서 깨끗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순생’은 산뜻하면서 부드러운 홉과 맥아의 풍미가 음식과 잘 어울려 야식과 잘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는 4.3%로 기존 칭따오 맥주보다 낮다. 국내에는 대용량 640㎖ 병으로만 판매되며, 대형 할인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중가격은 3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