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돈 걱정 없이 사는 삶을 꿈꾼다. 원하는 집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서 가끔 해외여행도 하며, 여유롭게 살기를 바라지만 진정 원하면서 실제 목표 달성을 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내 순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매달 어떻게 지출이 되는지, 전반적 씀씀이를 따져봤을 때 만족할 만한 수준인지, 과소비 염려 등 재무에 관한 것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래야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 재무상황을 파악한 이후에는 어떤 방법으로 관리해야 할까?

돈은 당신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 매달 내야 할 돈을 모두 내고 있는가? 최근 6개월 이내에 신용기록을 조회해본 적이 있는가? 살 것을 미리 정해놓고 쇼핑을 하는가? 보험은 적절하게 들었는가? 6개월 동안 쓸 비상금은 준비해놓고 있는가? 3년안에 가계부채를 정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내 재정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가? 돈 문제에 대해 가족끼리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이 질문들에 “아니오”라는 대답이 대부분이라면 계획적으로 돈을 쓰는 제대로 된 습관부터 들여야 할 것이다.

돈 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항상 계획적으로 지출하는 사람은 일에 있어서도 확실하며, 세밀한 것까지 보기 때문에 실수가 적다. 또 나중의 은퇴를 위해 정기적으로 저금하는 사람은 좀처럼 빚을 지지도 않으며, 필요한 보험도 충분히 들어놓는 사람이다.

통계청의 지난해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가구당 가계부채는 5천800만원 이상으로, 이는 지난 2010년보다 약 천200만원 증가한 규모이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부채도 지난 2010년 1.52에서 지난해 1.6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 동안 우리나라의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저성장률로 인하여 가계여건이 악순환되자 서민층의 자녀 교육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16%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생활 속에서도 중산층의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다. 자녀 양육비와 주거비에 중산층의 생활 문턱은 허덕이고 있으며 전세금은 평균 10배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청년층 부채 역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학자금 대출이 생활자금 대출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나 청년 실업률 등을 감안할 때 소득이 없는 대학생, 청년층들의 자금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 할 것으로 보여 대비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채무불이행자가 돼 취업도 하기 어려운 악순환으로 빠질 위험에 처해있는 것. 결국 서민들은 △과중한 채무 △낮은 신용 △생계불안 등 삼중고에 시달리면서 힘겹게 삶은 유지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와 같은 서민들을 위하여 법정최고금리인 20%~34.9%에서 연 8%~10%대로 금리를 낮추어주는 서민금융상품을 지원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고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저소득자 계층의 서민들에게 햇살론은 낮은 금리로 전환해주고, 생활 및 사업 등을 위한 대출이 가능하도록 손길을 내밀었다.

하지만 일용직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저소득계층은 정보습득에도 취약해 자신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 등 홍보 불충분으로 인해 이용자 확산이 느리다는 평이 많다.

   
 

햇살론은 연 소득이 4천 만 원 이하인 신용등급 6~9등급의 저신용자가 햇살론 대출자격 기준에 포함된다. 또한 1~5등급의 연 소득 3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도 대출자격 기준에 들어간다.  
다만 지역이나 소득, 재직기간에 따라 필요 서류나 기준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현 재정상황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진행이 쉽고 빠른 정식법인 홈페이지(http://www.bestsunshine.co.kr/)를 통한 상담접수나 공식상담센터 대표번호 (1566-4922) 전화 상담, 혹은 카카오톡 메신저(ID:15664922) 1:1 채팅상담으로도 햇살론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