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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상쾌한 청량감으로 소비자들 사로잡다상반기 매출 200억 달성, 탄산수 시장 이끌어
▲ 롯데칠성음료 탄산수 트레비 전제품. 출처=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200% 증가하며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트레비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3월부터 꾸준하게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매달 30~50억원씩 판매되며 올해 상반기에만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인 67억원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의 성장이다.

향(Flavor)을 기준으로 한 판매 비중은 라임향과 레몬향이 각각 40%를 차지했으며 무향 제품인 플레인은 12%, 지난 4월에 선보인 자몽향은 8%의 비중을 차지했다. 용기 기준으로는 휴대하기 간편하고 여러 번 나눠서 마실 수 있는 페트 제품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 탤런트 고준희가 모델로 등장하는 트레비 TV 광고 스틸컷. 출처=롯데칠성음료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붐업 조성을 위해 트렌드세터로 유명한 배우 고준희를 광고 모델로 재계약하고 트레비의 상쾌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올해 800~1,000억원(국내 RTD 탄산수 기준)으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를 트레비가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훈 기자  |  pjh5701@econovill.com  |  승인 2015.08.26  1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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