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선도 기업인 비비큐는 가맹점 점주들과 본사 직원 교육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비비큐의 윤홍근 회장은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초기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은 교육 사업이다”라고 규정하고 가맹점 사장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해 새로운 시장 트랜드를 지속적으로 사업에 반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비비큐는 도서 ‘가게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의 저자이자 일본의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가 도미타 히데히로를 초빙해 대대적인 가맹점(패밀리)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 BBQ 가맹점주들과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가 도미타 히데히로. 출처=제너시스BBQ

도미타 히데히로는 직접 담당 슈퍼바이저와 선정된 점포를 방문해 각 매장별 상권에 맞는 홍보, 마케팅 비법, 고객 확보 전략 등을 A 부터 Z 까지 전부 전수해 주었다. 

또한 비비큐는 SNS 마케팅 최고의 전문가인 최재봉 교수와 약 2년간에 걸쳐 계약을 한 후 가맹점 사장들을 블로그, 페이스북 전문가로 육성해  가맹점 사장들을 SNS 전문가로 활동하게 만들었다. 

특히 윤홍근 회장은 매년 연초에 2~3달에 걸쳐 각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지역간담회를 열어 윤회장의 성공 DNA와 경영기법을 가맹점 사장 모두에게 직접 전수해 가맹점들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에 대한 투자가 비비큐가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는 좋은 동력이 되고 있다. 비비큐는 교육에 힘입어 최근 3년간  30% 대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비비큐는 치킨대학을 통해서도 지금까지 2만명이 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육성해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인력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