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는 2016년 1월11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진행되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The New E-Class’를 소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1947년 E-Class의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The New E-Class는 풀체인지 된 10세대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는 무사고 주행과 자율 주행을 향한 큰 진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많은 혁신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은 새로운 차원의 안전성과 편안함이 결합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을 실현한다. 이 모든 혁신들은 The New E-Class를 다시 한번 비즈니스 세그먼트 내 가장 지능적인 세단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준다.

▲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NAIAS 2016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The New E-Class 외에도 “자동차 발명 130주년” 기념 The New Mercedes-AMG S 63 4MATIC Cabriolet “Edition 130” 리미티드 스페셜 에디션, S-Class 라인업에 최초로 선보이는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 The New Mercedes-AMG S 65 Cabriolet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컴팩트 로드스터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LC 등 다양한 월드 프리미어 모델과 진보된 자율 주행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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