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올 뉴 K7' 여성운전자의 마음을 저격하고 나섰다.

기아차는 '올 뉴 K7'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디 케어(Lady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성 운전자들에게 차량 사용방법 및 차량관리 요령 등을 설명해주는 게 골자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요청한 장소로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차량 예방점검을 해준다. 각종 기능의 사용방법과 일상적인 차량점검, 응급 조치요령 등도 설명해준다.

이 서비스는 기아차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가 제공하는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기아차는 지난 2월부터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디 케어' 서비스를 실시해 여성 운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고 100일 이내의 '올 뉴 K7'을 운행하는 여성 고객이라면 누구나 ‘레이디 케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