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전용 'Stock+체크카드' (유안타증권 제공)

■ 핫&뉴 유안타증권,주식계좌 전용 ‘Stock+ 체크카드’ 출시

유안타증권은 14일 증권사가 발급하는 브랜드 주식계좌 전용 체크카드 ‘유안타 Stock+ 체크카드’를 출시했다.‘Stock+ 체크카드’는 당월 주식 약정금액에 따라 카드 사용금액의 일부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주식계좌 전용 체크카드다.

월 주식 약정금액에 따라 당월 카드 사용금액(최대 500만원)의 0.5%(월 1백만원 이상 약정시), 0.7%(월 1천만원 이상 약정시), 최대 1%(월 1억원 이상 약정시)를 익월 초 체크카드 결제계좌로 지급한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후강퉁 주식매매도 약정금액에 포함돼 더 많은 투자자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체크카드 출시와 함께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5월말까지 ‘Stock+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선착순 5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편의점 ATM/CD기 이용 고객과 이벤트 기간 중 누적 5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도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주식 약정금액 상위 10명에게는 골드바(10g) 또는 백화점 상품권(30만원권)도 제공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Stock+ 체크카드’는 주식투자자를 위해 +α 혜택이 가미된 증권사 최초의 체크카드로 주식투자자의 알뜰한 소비생활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유안타증권은 최대 연 5%의 추가 수익률이 제공되는 ‘CMA+체크카드’와 편의점, 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할인혜택이 있는 ‘Life+체크카드’ 등 업계 최상의 혜택과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부증권, 증권 ISA 판매 실시

동부증권은 14일부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동부증권 ISA는 일임형과 신탁형 두 가지로 출시된다.일임형 ISA는 동부증권이 제시하는 모델 포트폴리오에 따라 투자를 일임하는 형태로 동부증권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전략을 추구하는 영스타 모델과 전통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했던 전략을 추구하는 베테랑 모델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동부증권은 5월말까지 ISA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2만원 현금을 지급하는 ‘절세삼국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보험사' LoveAge 신탁 ISA'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14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판매에 맞춰 '미래에셋생명 LoveAge 신탁 IS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ISA를 취급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유일하며 미래에셋생명 ISA는 신탁형으로 출시된다.ISA는 한 계좌에 여러 금융 상품을 담을 수 있는 '만능 통장'으로 소득에 따라 최대 25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가능해 절세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 본인이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신탁형 ISA와 투자 성향에 따라 회사가 추천하는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일임형 ISA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