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베이징국제모터쇼’가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노베이션 투 트랜스포메이션(Innovation to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부품 업체 등 총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세계 최초 공개 차종 33개, 아시아 프리미어 21개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현대차,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들의 부스 사진들을 모아봤다.

▲ 2016 베이징모터쇼 시트로엥 부스 전경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이날 9시(현지시간) 막을 올린 이번 모터쇼는 오는 5월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