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베이징국제모터쇼’가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노베이션 투 트랜스포메이션(Innovation to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부품 업체 등 총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기아차를 비롯한 다수의 완성차 업체들은 가상현실(VR)이나 3D 화면 등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이날 9시(현지시간) 막을 올린 이번 모터쇼는 오는 5월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여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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