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베이징국제모터쇼’가 4월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노베이션 투 트랜스포메이션(Innovation to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부품 업체 등 총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완성차 업체들은 매년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을 잡기 위해 힘을 쏟았다. 새로운 모델과 전기차 콘셉트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았다.
한편 이날 9시(현지시간) 막을 올린 이번 모터쇼는 오는 5월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여헌우 기자
yes1677@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