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아이오닉 EV가 전기를 충전하는 모습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2016 베이징국제모터쇼’가 4월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노베이션 투 트랜스포메이션(Innovation to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부품 업체 등 총 2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완성차 업체들은 매년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을 잡기 위해 힘을 쏟았다. 새로운 모델과 전기차 콘셉트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았다.

▲ 포드의 전기차인 C-맥스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한편 이날 9시(현지시간) 막을 올린 이번 모터쇼는 오는 5월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