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베이징 모터쇼 아우디 부스 전경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아우디는 4월25(현지시간)일에서 5월4일까지 진행되는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우디 TT RS 쿠페’와 ‘아우디 TT RS로드스터’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아우디 TT RS’의 새로운 5기통 엔진은 294kW(400hp)의 마력을 뿜어낸다.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한다. 엔진의 최대 토크는 480 Nm (354.0 lb-ft)이며 1,700 rpm과 5,800 rpm사이에서 발휘된다.

‘아우디 TT RS 쿠페’는 0km/h에서 100km/h(62.1 mph)까지 3.7초만에, ‘아우디 TT RS 로드스터’는 3.9 초만에 도달한다.

아우디는 또 중국 시장을 위해 ‘뉴 아우디 A4 L’을 개발해 공개했따. 4.81미터의 길이와 2.91미터의 휠 베이스로 이전 모델보다 4센티미터 긴 전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