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및 은퇴자 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뛰어들기 전에 매장 경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을 끌고 있다. 

글로벌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가 8월 2일 매장 체험단을 모집, 코코이찌방야 보라매점에서 매장을 직접 운영 해 볼 수 있는 매장 체험형 창업설명회를 갖는다.

매장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7시간으로 브랜드 소개와 피크타임 참관 및 메뉴시식, 점포운영 관리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매장 체험 인원은 최대 3개 팀으로 제한(1팀 2명 기준 / 최대 6명)돼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코코이찌방야의 이번 체험형 창업설명회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매장 창업 및 운영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실적이고 유익한 창업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1978년 1월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해 전 세계 1400여개 매장 숫자를 자랑하는 ‘코코이찌방야’는 지난 2008년 식품사업의 대표 주자 (주)농심이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 론칭에 나섰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가맹사업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철저한 서비스교육, 업무 및 메뉴의 매뉴얼화, 재료의 표준화 등의 준비를 해왔다.

세계 1위의 카레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로 정통 일본 가정식 카레와 10여 가지 이상의 토핑, 고객 선택형 메뉴를 지향하면서 국내외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코코이찌방야는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코코이찌방야 매장을 직접 운영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창업 설명회를 신규 오픈 매장과 함께 꾸준히 전개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