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1월 9일부터 22일까지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onference & Exposi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약 415평(1,373㎡) 규모의 부스를 마련, 스팅어 등 22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는 ▲K9(현지명 K900) ▲K7(현지명 카덴자) ▲쏘렌토 ▲니로 등 양산차 21대와 튜닝카 박람회인 ‘SEMA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쏘렌토 콘셉트 ‘스키 콘돌라’ 등을 소개한다.

한편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스팅어’는 회사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이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 발표 6년만에 양산차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