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시민들이 2017 서울 모터쇼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7 서울모터쇼'가 어제(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식 개막했다.
올해 11회째인 서울모터쇼는'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다음 달 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차는 모두 42종, 전체 출품 차량은 243종 300여 대에 달한다.

▲ 트럭 코리아가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1전시관에서 자동차 위주로 구경을 했다면 전시관에서 나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는 자사의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를 타고  자동차와 가족들이 체험할수 있는 2전시관으로 이동하면 좀더 편하게 움직일수 있다.

-자동차+체험 위주의 2전시관

*BMW

▲ BMW M760 LI X드라이브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BMW 전시관은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테마로 2000 제곱미터(600 여평) 규모로 구성됐다. 7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 존과 X 시리즈, M 전용 공간과 함께 뉴 5시리즈 전시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렉서스

▲ 렉서스 LC500h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된스포츠 쿠페 뉴 LC500h를 선보였다.

*닛산

▲ 닛산 콘셉트카 '그립즈'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

강렬한 디자인의 닛산 컨셉트카인 '그립즈'를 선보였다.

*체험시설

▲ 자동차 안전체험코너에서 시민들이 자동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수 있도록 회전형 안전벨트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가족들이 자동차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1955년 출시된 첫 국산차 '시발'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플레이스테이션의 최신 레이싱게임'그란투리스모 스포츠'와 VR게임등 다양한 전시 체험공간 부스를 설치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플레이스테이션의 최신 레이싱게임'그란투리스모 스포츠'와 VR게임등 다양한 전시 체험공간 부스를 설치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제2전시장 7홀을 '자동차생활문화관'으로 구성해 체험,교육,놀이 등 자녀와 할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의 최싱 레이싱게임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전용 시연대와 VR 게임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