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과 다르게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크면서 엄마들은 매년 시즌이 바뀔 때 마다 옷을 구입하게 된다. 평소 선호하는 아동복 브랜드는 비용이 상당히 비싸고, 특히 겨울옷의 경우는 여름옷에 비해 가격이 2~3배 가량 비싼 편이기에 아이 옷 또한 가계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그렇다고 옷을 사지 않을 수는 없으니, 품질 좋은 아동복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수입아동복 구매대행 전문 초코쿠키(www.chococookie.com)가 수입아동복 브랜드의 동일한 디자인 정품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초코쿠키 김가영 대표는 “제일 먼저 아이의 치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한국에서 나오는 아동복은 호수와 치수(100~170)로 측정되어 나오지만 수입 아동복의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와 다른 방식으로 나오기 때문”이라며 “백화점 수입브랜드 아동복매장에서 아이에게 꼭 맞는 옷을 입혀보는 정확한 사이즈 확인 후 인터넷쇼핑에서 실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치수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하여, 자신의 쌍둥이 아이들 사이즈를 기준으로해서 고객님들의 문의가 있을 때마다 성심성의껏 답변한다.”고 전했다.

수입 아동복 구매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보면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서 간혹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에 김 대표는 “초코쿠키는 인기 수입 유아복 브랜드 폴로닷컴, 갭닷컴, 짐보리는 물론 한국에서 구매하기 힘든 브랜드 올드네이비, 보덴, 쟈이앤잭, 한나앤더슨, 타미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국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어있다.”며 “또한 고객이 각 브랜드의 미국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직접 고를 시에 쉽게 견적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리뉴얼로 인하여 더 많은 브랜드를 만날 수 있으며 성인 브랜드의 비중을 늘려 엄마들을 위한 쇼핑도 가능하다. 의류뿐만 아니라 양키캔들, 블라블라(페루 수제인형) 등 생활용품이나 데코레이션 용품, 장난감 등도 구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수입아동복을 구매대행으로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미리 쇼핑 준비를 해야 한다. 구매대행을 이용하면 현지에서 한국에 도착하기까지 배송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촉박하게 구매하는 것보다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김 대표는 “초코쿠키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상품은 현지 미국 정식 사이트 또는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며 100%로 정품을 보장한다”며 또한 “모든 상품에 대해 미국 직수입 후 제품의 사이즈, 색상 등의 상품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한 후 고객에게 재배송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고객에게 오배송 되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제품을 소개하겠다는 처음의 마음 그대로 앞으로도 저렴한 쇼핑을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