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18살 연하 남편과 신혼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함소원이 '남편 재벌설'에 대해 언급한 발언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함소원은 시원한 입담으로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첫 만남부터 연애와 신혼에 이르는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진화의 넘치는 사랑을 자랑하면서도 자신의 나이를 듣고 잠수를 탔던 남편 일화나 가족들의 결혼 반대 등 위기의 순간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힌 가운데 남편의 재벌설도 털어놨다.

함소원은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며 재벌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어 출연자들의 빈축을 샀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역시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신혼집이 공개, 초호화 아파트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역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