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이 ‘돌아온 썸머 타임’ 이벤트를 열고 있다. 출처 = 엔씨소프트.

[이코노믹리뷰=김진후 기자]게임개발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여름을 맞아 ‘돌아온 썸머 타임’ 행사를  8일까지 연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 ‘얼음 사격장’의 보스 몬스터 처치, ’얼음 사격장’ 일일/어트랙션 퀘스트 완료, 누적 접속 시간 보상 등의 방법으로 '빙과'를 획득할 수 있다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얼음 사격장은 게임 안의 ‘통합 던전’ 메뉴에서 들어갈 수 있다

이용자는 얻은 빙과를 게임 속의 상점 '비룡공상'에서 신규 수영복 아이템 '여름 정복'으로 바꿀 수도 있다. 빙과는 과거 이벤트에서 공개한 수영복 아이템(매력만점, 썸머파티 등)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제휴 PC방 행사도 함께 열린다. PC방에서 블소에 접속해 플레이한 시간만큼 PC방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용자는 PC 포인트로 소환수 의상(죠스냥 옷, 죠스냥 모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 공식 홈페이지: http://bns.plaync.com/

*‘돌아온 썸머 타임’ 이벤트 페이지: http://bns.plaync.com/events/2018/180711_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