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 파일럿 워치 싱글 피스를 착용한 브래들리 쿠퍼. 출처=IWC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각)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크리스 에반스 등이 IWC 샤프하우젠 시계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섰다.

▲ 빅 파일럿 워치 싱글 피스. 출처=IWC

영화 <스타 이즈 본>의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브래들리 쿠퍼는 이날 빅 파일럿 워치 싱글 피스(IW500923)를 착용했다. 이 제품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시계로, IWC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세계적인 경매회사 소더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 수익금은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청년 재단에 기부되어, 선천적 시각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촉감을 통해 읽는 법을 배우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한 크리스 에반스. 출처=IWC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도 참석했는데, 그는 IWC의 베스트셀러 컬렉션인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IW371482)를 착용했다.

▲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출처=IWC

또한 영화 <앤트맨>의 주인공이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앤트맨 역을 맡은 폴 러드 역시 IWC의 포르투기저 오토매틱(IW500710)을 착용했다.

▲ 포르투기저 오토매틱을 착용한 폴 러드. 출처=IWC

 

▲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출처=IWC

이외에도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주인공으로 눈길을 끌었던 헨리 골딩은 포르투기저 오토매틱(IW500703)을 착용해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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