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드로콘퀘스트를 착용한 곽부성. 출처=론진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지난 2월 18일 배우 곽부성이 싱가포르에서 론진의 하이드로콘퀘스트 컬렉션을 재조명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론진은 지난 2018년 다이버 워치인 하이드로콘퀘스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는데, 이번 행사 역시 화제가 됐다. 이 시계가 지닌 수상 스포츠의 콘셉트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소는 싱가포르의 더 풀러턴 베이 호텔의 루프탑에서 진행됐는데, 이곳은 싱가포르의 유명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 하이드로콘퀘스트. 출처=론진

새로운 하이드로콘퀘스트 워치는 이전 모델에서 세라믹 베젤이 더해졌으며, 그간 발전한 기술력과 내구성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스쿠버 다이빙에 필요한 300m 방수 기능과 단반향 회전 베젤, 스크류 다운 크라운과 케이스백, 이중 안전 폴딩 잠금장치와 다이빙 익스텐션 기능을 갖췄다.

▲ 싱가포르에서 론진의 하이드로콘퀘스트 기념 행사가 열렸다. 출처=론진

이외에도 론진은 이번 행사 시기와 맞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배우 곽부성은 매장 오프닝 행사와 하이드로콘퀘스트 행사 모두에 참석했는데, 그는 이 자리에서 시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면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진 하이드로콘퀘스트는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하며 어떤 상황에도 어울릴 수 있는 시계”라고 말했다.

하이드로콘퀘스트 워치는 블루, 블랙, 그레이의 세 가지 색깔의 베젤과 다이얼로 출시됐으며, 러버 스트랩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은 한층 부드럽게 마감돼 착용감을 높였다. 국내에서는 직경 41㎜의 모델만 구입할 수 있으며, 날짜와 시간을 제공하는 모델과 크로노그래프가 추가된 모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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