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국내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센트온이 파인 오일, 라벤더 오일, 유칼립투스 등 고품격 에센셜 오일로만 블렌딩해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입증된 고급 기능성 향인 솔솔 휘파람을 공식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허까지 받은 제품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완화에 시선이 집중된다. 센트온은 국내 대학교에서 진행한 임상테스트를 통해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코르티솔 수치가 내려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감정 근로자, 수험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코르티솔 수치가 각각 83%, 55%, 41% 감소 수치를 보였다. 여기에 피로 감소 효과, 리프레시 효과, 집중 효과도 있음을 증명됐다는 후문이다.

▲ 솔솔 휘파람이 출시된다. 출처=토스트앤컴퍼니

또 다른 임상실험 결과 솔솔 휘파람 향을 맡으면 알파파(α) 수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질환이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특허 받은 기능성 향인 솔솔 휘파람은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요즘 같이 바쁜 시대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또 “특히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험생이나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 감정 근로자들이 있는 공간에 솔솔 휘파람을 발향하면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