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가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시계 브랜드 피아제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위해 아버지에게 선물할 수 있는 시계 두 점을 추천했다. 그간 자녀를 위해 시간과 사랑, 열정을 아끼지 않고 쏟은 아버지를 위한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시계로, 피아제 알티플라노 1205P와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910P가 그 주인공이다.

▲ 피아제 알티플라노 1205P. 출처=피아제

피아제 알티플라노 1205P는 두께가 3㎜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무브먼트이자 캘린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가장 얇은 시계라는 두 가지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3가지 레벨로 표시되는 실버 컬러 오팔린 다이얼이 특징인데, 첫 번째 레벨은 심플하고 우아한 블랙 인덱스와 9시 방향의 날짜 창으로 장식되어 있다. 두 번째 레벨에는 두 개의 배턴형 시, 분 핸즈와 클래식한 피아제 오토매틱 로고가 있으며, 세 번째 레벨은 피아제의 시그니처인 오프 센터 인디케이터로 시계의 완벽한 밸런스를 구현하는 5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를 나타낸다.

사파이어 소재 케이스백에는 피아제의 자체 제작 셀프 와인딩 기계식 칼리버 1205P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워크는 서큘러 그레인 플레이트 마감과 원형 ‘꼬뜨 드 제네브’로 장식된 베벨 처리된 브릿지와 태양광선 무늬 브러시 마감 휠, 블루 스크류가 장착되어 있다. 브라운 컬러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우아한 느낌을 완성하는 이 시계의 크기는 직경 40㎜, 케이스는 18K 핑크 골드다.

▲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910P. 출처=피아제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910P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기계식 골드 시계로, 무브먼트와 결합된 직경 14㎜의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를 지니고 있다. 다이얼에는 실버 컬러 인덱스와 배턴형 핸즈가 있는 블랙 오프센터 시, 분 디스플레이가 장식돼 있다. 피아제가 자체 제작한 910P 울트라-씬 기계식 셀프 와인딩 칼리버는 메인 플레이트에 장착되어 시, 분 디스플레이를 둘러싸고 있으며, 새틴 브러싱 처리된 태양광선 무늬 브릿지는 서스펜디드 배럴이 탑재된 다이얼에서 빛을 발한다.

블랙 오프 센터 로터가 다이얼을 감싸고, 오픈워크는 새틴 브러싱 처리된 원형의 케이스백, 새틴 처리된 태양광선 무늬와 원형 휠, 블랙 코팅된 스크류 및 피아제 시그니처 ‘P’가 돋보이는 인덱스 어셈블리로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피아제는 이 시계가 “혁신가, 완벽주의자, 직업과 사생활 모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의의를 전했다.  

▶ 지구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계 집결지 [타임피스 아시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