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WC 에비뉴엘 부티크. 출처= IWC

[이코노믹리뷰=최혜빈 기자] IWC 샤프하우젠은 최근 롯데 에비뉴엘 부티크를 새롭게 단장하고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소공동의 롯데 에비뉴엘 2층에 자리한 IWC 부티크는 이전보다 한층 더 아늑하고 고급스럽게 바뀐 것이 특징으로, 이른바 고급 부티크 이미지를 부각했다.

▲ IWC 에비뉴엘 부티크. 출처= IWC

다크 브라운, 화이트, 그레이 세 가지 색을 조화롭게 배치해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며, 부티크 벽면의 라이브러리에는 IWC를 대표하는 6가지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디스플레이 소품들과 시계들이 전시돼 있다. 이를 통해 각 컬렉션의 역사와 개성, 스토리 등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IWC 부티크의 한쪽 벽에는 초대형 무브먼트 모형이 걸려 있는데 이는 IWC가 지닌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 모형은 IWC 자체 제작 무브먼트인 52610 칼리버로서, 뛰어난 정밀도를 자랑한다. 여기서 특히 IWC가 최초로 개발한 기능인 더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와 4자리 연도 디스플레이가 눈을 사로잡는다.

▲ IWC 에비뉴엘 부티크. 출처= IWC

IWC 에비뉴엘 부티크에서는 이 무브먼트가 탑재된 IWC의 베스트셀러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는 물론,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파일럿 컬렉션 제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IWC 관계자는 “IWC 부티크는 단순히 다양한 제품들만을 디스플레이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IWC라는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와 각 컬렉션들에 얽힌 스토리, 그리고 IWC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단장한 IWC 에비뉴엘 부티크에서는 우수한 고객 경험과 IWC의 정신, 철학, 고객 감동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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