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나영 유튜브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집이 화제다.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드디어 소개합니다! 나영이네 랜선 집들이 지금 시작합니다”라며 집안 곳곳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나영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리벽돌로 꾸민 거실 창과 드레스룸, 타일 바닥, 소파, 테이블,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의 집안 곳곳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최근 미니멀리즘에 푹 빠졌다는 김나영은 "나는 아이들 것은 잘 사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녀의 구매목록에도 40개의 물품 중 가장 고가의 물건이 본인의 물건이었을 정도로 "나는 나를 가장 사랑한다"고 고백한 김나영은 "육아 용품의 경우, 부피는 크고 필요한 시기가 짧아서 주로 렌탈한다"는 현실 육아팁을 공개, 세 아이 아빠인 하하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