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8 광고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정가람의 갤럭시 8 광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가람은 갤럭시 8 광고에 패기 넘치는 20대 청년으로 등장했다. 

그는 낯선 이국 땅에 도착해 두렵지만 주변 경치를 보며 기분 좋은 설렘을 가졌다. 

이어 자신의 일상을 하나 둘씩 휴대폰으로 기록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며 자신의 꿈에 서서히 다가가는 그의 모습은 꿈을 꾸어가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 있었다. 

정가람은 영화 '4등'으로 지난해 '제53회 대종상영화제',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 2관왕을 기록했다. 

앞서 14일 개봉한 '시인의 사랑'에서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소년 세윤 역을 맡은 바 있다. 

정가람은 영화 '악질경찰'과 '독전'에 이어 '기묘한 가족'에까지 캐스팅된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