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정현 남편이 눈길을 끈다. 

이정현 소속사에 따르면 이정현이 약 1년간 교제를 해온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분이라며 결혼식은 예비남편이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정현은 예비남편은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정현은 한 프로그램에서 예비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는데, 친한 언니에게 소개 받아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나이는 조금 어리지만 굉장히 어른스럽다며 성실하고 너무 착하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정현은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시간만 된다면 셋까지는 낳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결혼 이후에도 이정현은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신혼집을 공개하는 등의 소식도 전하고 있다. 

이정현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다. 남편은 3살 연하로 올해 38세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