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대림산업

[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대림산업은 ‘아크로(ACRO)’가 새롭게 브랜드 리뉴얼을 발표해 ‘ACRO 갤러리’를 이달 21일 일반에 공개한다. 

‘ACRO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2에 위치해 있는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 3층에 마련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하이앤드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ACRO 갤러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림산업은 “대림산업의 기술력과 최상위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왔다”며 “새로운 아크로는 입지, 기술, 품질, 디자인, 서비스 모든 요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희소가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방침이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ACRO 갤러리 방문 고객들만을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 아크로가 직접 연구하고 세심하게 엄선한 콘텐츠가 담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ACRO 가이드’ 3권 세트와 ACRO의 한정판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ACRO 갤러리의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날짜를 사전 예약하면 아크로 브랜드 가치를 담은 패브릭 퍼퓸과 디퓨저 세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