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이 잠실PB센터에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출처=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1일 잠실PB센터에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0년 주식시장 전망 및 유망 섹터을 주제로 리서치센터 정훈석 전문위원과 유종우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내년 업황 개선이 전망되는 반도체 업종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고 유망종목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강의 후에는 투자자들의 질의 응답을 진행한 후 잠실PB센터 프라이빗뱅커(PB)와의 1:1 주식투자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신기영 잠실PB센터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저금리시대에 적합한 투자전략과 전문가의 투자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