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이유비의 집이 주목된다. 

앞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훈련사 지망생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는 이유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훈련사를 지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주변에 개를 너무 많이 키우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너무 많더라"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유비의 집안 내부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넓은 이국적인 집안 풍경을 본 강형욱 훈련사는 "미국 같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유비의 럭셔리한 집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회자됐다. 

당시 방송에서 한 편집장은 "(견미리의 집이) 한남동에 있다"며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6층짜리 단독 주택이다. 층마다 개인 공간이 있고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다. 집 시세는 90억 원 정도 된다고 한다. 한 달 관리비가 약 400~500만 원이고 관리인이 3~4명 정도 필요한 그런 큰 집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견미리 씨는 견미리 팩트로 약 4300억 원의 판매량을 올렸다"며 "지난 2015년 폐지 위기에 놓인 제약 바이오 회사를 12억 원에 현물 투자를 해서 그게 121억 원이 됐다. 그래서 100억 원대 주식 부자가 됐고 연예인 주식 부자 6위에 올랐다. 이유비 씨도 엄마를 따라 1억 원을 투자하고 6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리면서 연예인 주식 부자 15위가 됐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