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남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정남 나이와 함께 사주가 주목된다. 

앞서 배정남은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점집을 방문했다. 

이날 무속인은 배정남의 생년월일만 듣고 "왜 이리 슬퍼"라고 운을 똈다. 

무속인은 "고진살이 있네. 고진살은 자기 가슴을 쥐어뜯는 가슴앓이하는 살이야. 하지만 인덕이 많으니 기회를 잘 잡으면 된다. 내년이 좋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결혼은 못 할 것 같다"고 말해 배정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배정남은 "좋은 짝을 만나면 또 운명이 바뀔 수 있냐"고 물었고 무속인은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애사도 언급됐다. 

친한 센 누나들과 두바이를 떠났고, 누나들은 배정남에게 "옛날에는 바빠도 연애 잘했다"며 "지금 애인이 없다는 걸 알려야지"라고 연애사를 전했다. 

이에 배정남은 "한 번 해주고 말하든가"라며 소개팅을 주선하지 않는 누나들에 불평불만했다. 

배정남은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