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철민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철민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철민은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자신이 건강이 좋지 않음을 전하면서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고통스러움을 호소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건강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 했던 김철민은 주변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후 일부 약 복용을 둘러싸고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 결과 정상을 회복하는 등 달라진 몸상태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희망'이라는 단어까지 언급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한 김철민을 향해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철민은 앞서 "한편으론 먼저 이별을 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며 "페친 모두의 이름을 한분 한분 불러보고 싶다.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전해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