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알유학 세부가족연수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카반카란 초등학교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24일(현지시각) 세부시에 위치한 카반카란 초등학교에서 열린 명예졸업장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은 많은 것을 깨달았다. 사소한 일이지만, 학용품을 나눠주거나 남은 옷가지들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기 때문이다. 이알유학은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디테일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제 1주일 후면 ‘이알유학 세부가족연수 영어캠프’의 스케줄은 모두 마무리가 된다.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을까? 공통적인 대답은 바로 ‘즐거움’이다.

▲ 카반카란 초등학교 학생들이 각자 받은 선물 노트에 사인을 받고 있는 모습.

영어대화 자신감 생기다

일산에서 오신 어머니(써니)는 “올해 두 번째 이알유학 세부가족연수 영어캠프에 참가했다. 저번 영어캠프 때는 일주일 정도 정말 힘들었다. 우리나라의 환경과 필리핀 환경이 달라 적응이 힘들었는데, 이를 극복하고 나니 즐거웠다. 영어를 한 마디도 못했던 내가, 지난 캠프가 끝나고 나서 되지 않았던 말들을 하려니 조금씩 말을 하게 됐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말을 하는 그런 두려움이 없어졌다. 아이도 영어에 대한 자발적인 준비,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듣고 다시한번 이알유학 세부가족연수 영어캠프에 오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써니 어머니와 함께 동행한 자스민 학생은 “원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는데, 세부가족 영어캠프에 참여하고 나서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고 게임도 영어로 하는 등 매일 선생님과 대화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고, 한국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게됐다”고 강조했다.

▲ 카반카란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을 하고 있다.

학생 눈높이 맞춘 영어교육

이알유학의 세부가족연수 영어캠프는 매 방학 시즌 운영된다. 세부 막탄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서비스와 교육진은 타 업계와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자녀와 학부모님이 함께 하는 이알 프리미엄 가족연수는 세부 최고의 강사진과 리조트급 숙소 등 타 영어캠프에서 따라 할 수 없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영어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통해 보다 쉽게 언어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또한 기본 취사시설이 갖춰진 리조트급의 숙소에서 참가 가족의 인원별 차별화된 객실 배정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전문 셰프를 고용해 차별화된 식사제공과 가족별 도우미 등을 지원한다.

주말에는 다양한 액티비티 일정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보홀섬 투어, 스노우쿨링 최적 장소인 오슬롭 투어, 시티 어드벤쳐 투어. 사파리 투어, 가와산 트레킹, 호핑투어, 어메이징 쇼, 씨워커, 시티투어 등 별도 계약시 모든 일정이 가능하다.

▲ 친밀도 높은 카반카란 초등학교 학생들

1대1 영어수업, 다양한 프로그램 장점

이알유학 프리미엄 가족연수는 1대1 영어수업, 그룹수업, 특활화동, 체육, 수학, 자율학습 등의 정규수업 및 현지 친구들과의 교류,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어수업은 1대1 수업 4시간, 그룹수업 3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으로 수준별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한 달 간의 영어수업이 6개월 이상의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유도하고 즐겁게 진행 중이다.

일과의 마지막 시간은 특별활동시간이다. 체육활동, k-pop 댄스, 영어, 독서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녀들에게 즐겁게 영어에 노출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알유학 이지수 대표는 “특히 1년 중 한 달을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24시간 생활하고 영어 수업을 듣는 가족연수는 어학연수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