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디퓨저 블루 `블랙베리` 향 제품 사진, 제공=불스원

[이코노믹리뷰=노성인 기자]불스원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신제품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을 출시를 18일 밝혔다.

그라스 디퓨저 블루는 짙은 블루 컬러를 메인 콘셉트로 선택했다. 제품 상단부의 완만하고 매끄러운 곡선 디자인과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색감이 현대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4가지 향은 ▲바다와 과일향이 어우러진 시원한 ‘아쿠아’, ▲블랙베리와 체리의 과즙을 머금은 듯 달콤한 ‘블랙베리’, ▲애플망고와 파인애플이 연상되는 프루티한 ‘애플망고’, ▲갓 딴 라임을 그대로 옮겨온 듯 상큼한 ‘시칠리안라임’ 등 국내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아쿠아&프루티 계열의 향으로 구성했다.

특히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의 함유로 깊고 풍부한 향기가 은은하게 지속된다. 더불어 차량 내 컵홀더나 사이드 포켓에 거치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그라스 디퓨저 블루’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9,900원(용량 100ml)이다.

장하원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매니저는 “차를 나만의 공간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차량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완성해주는 디퓨저에 대한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그라스 디퓨저 블루 신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은은한 향기로 나만의 공간을 특별하게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