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 사진=파리바게뜨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케이크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한 ‘시그니처(Signature) 생크림 케이크’를 19일 출시했다.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생크림 케이크의 기본이 되는 케이크 시트와 크림의 맛과 품질에 집중한 제품이다. 고운 입자의 케이크 전용 밀가루를 사용해 더 폭신하고 부드러운 시트를 만들었고, 고소하고 진한 우유로 만든 우유생크림을 얹었다. 이에 더해 신선한 딸기를 오랜 시간 뭉근하게 졸여낸 딸기 콩포트(Compote)를 추가했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일반적인 케이크 시트(케이크의 베이스가 되는 빵, 크림, 잼 등이 여러 층으로 샌드되어 있음)가 3단으로 되어 있지만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이를 4단으로 높혔다. 이를 통해 보다 폭신한 식감과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한 ▲생딸기 트리플 초코 ▲생딸기 피스타치오 ▲스트로베리 샤를로뜨 ▲솔티드 카라멜 등 4종의 신제품도 내놓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파리바게뜨 고유의 기술력을 집대성하고 디자인적 가치를 조화시킨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라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베이커리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